10월에 기대가 되는 웃긴연극 '시크릿'

 

웃긴연극 감동적인 연극 대학로 연극 재미있는 거 없을까?

그렇다면 전 웃긴연극 시크릿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시니리오 퀄리티도 대박! 배우들 연기도 대박!

 

 

대학로는 워낙 연극이 유명한 거리이다보니까

하루에도 몇 십개의 연극이 대학로에서 펼쳐지는데요

퀄리티도 있고 웃긴연극 '시크릿'은 탑아트홀의 작은

연극장임에도 불구하고 보러오는 관람객이 유난히 많더라구요

 

 

휴먼코미디극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크릿

깨알같은 애드리브와 몸개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연극이에요~

저희는 그날 대학로를 연극을 보러갈 생각은 아니고

그저 영화를 보고 맛집탐방을 하러 들렸었는데요

마침 대학로에서 표를 싸게 팔고 있길래 한번 보지 뭐~

하고 보러갔었던 연극 시크릿

 

 

 

연극하는 곳이 굉장히 작아서 관객석도 옹기종기 모여있더라구요

참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입장을 공연 시작 5분전에 해서

별로 기다리지도 않았는데 공연이 바로 시작되고~

 

 

 

시크릿내용은 대충 정신병원에 입원한 한 남환자의

웃기고도 감동적인 재활(?) 재생(?) 스토리라고나 할까요ㅋㅋ

남주인공도 정말 빵빵터지는 몸개그를 선보이지만

간호사분과 다른 남환자분 역활을 맡으신 분도 예사롭지 않았어요~

초반부터 중반까지 정말 관괙들과 함께 하는 애드리브는 물론

대사나 몸개그가 너무 웃겼었는데 스토리가 점차 진행되어가면서

개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웃긴 연극이기도 했지만 그저 관객들을 웃기는 것에

그치는 연극이 아닌 여러모로 사랑에

관한 생각을 하게 해준 연극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시크릿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대사들인데요

감정을 잡고 연기하실때 내뱉는 대사들이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더라구요 남주인공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또 한 번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웃음과 감동 두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던 연극 시크릿

홧김에 보게 된 연극이지만 정가를 내고 봐도 절대 아깝지 않을 연극인 것 같네요^^

대학로 연극들은 오픈 런을 하고 나면 장기로 하는 연극들이 많으니

이번 연말까지 한다면 시간이 있을때 꼭 다시 한번 보러가야겠어요~

Posted by 하온뫼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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